바로 어제, 우연치 않게 광고촬영현장에 가게 되었다.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절친 후배를 만나기 위해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파티 플레이스에 갔는데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았는지 밖에서 후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촬영이 지연이 되자 후배는 촬영장으로 들어오라고 나를 초대해 주었다.


 
나는 그냥 별다른 기대없이 촬영장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신 포스의 이연희를 보고는 급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예전에 시사회장에서도 우연히 봤을 때는 이렇게 가까이 있지 못해서인지 그 느낌이 덜했는데, 어젠 정말 굿! 하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 참 매력적이었다. 후배를 믿고 다가가서, 뻘쭘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

광고촬영장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복잡다단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이연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계속되는 촬영에 힘들 법도 한데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녀를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눈치를 보면서 카메라셔터를 눌렀는데, 마음이 떨려서 그런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그래서 몇 장은 프로덕션에서 찍은 사진을 얻었다. ^^ 촬영장 간 기념으로~


의류광고인줄 알았는데 OZ광고였다. 나는 이런 우연이 있냐며 지금 내가 OZ를 사용하고 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했다. 뿌듯해 하면서 광고도 잘 보고 있다고 인사도 하고~ 왠지 이들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이었다. OZ사용자라는 이유로~ㅎㅎ


신나는 광고촬영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후배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다. 이연희, 유승호, 살짝 본 김기범~ 모두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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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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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emlove 2009/09/10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부러워요...(사실 이 포스팅이 어제 제 RSS에 떠서 들어왔는데 없는 글이라고 나오더라구요 ^^;;) 이연히 진짜 이쁘죠 ^^

    • BlogIcon 감성PD 2009/09/10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맞아요!
      어제 후배허락없이 급히 올렸는데..
      생각해 보니 혹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 내렸어요~
      오늘 허락받고 사진 더 추가해서
      다시 올렸답니다!! :)

  2. BlogIcon 피아노 2009/09/10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oz사용자 인데.. 사진 한장 찍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

  3. BlogIcon pictura 2009/09/12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후배분 자주 만나러 가셔야겠는데요~ ^^*

  4. BlogIcon xingxing 2009/09/12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대박인데요~Olleh!!!
    여신의 포스로 속세의 번뇌를 순식간에 날려버리셨을듯~
    대박 부러워요~
    인간관계를 정말 잘 닦아놓으셨네요.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하셨기에?ㅋㅋㅋ

  5. BlogIcon 이찬식 2009/09/12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후배를 두셨습니다.

  6. BlogIcon louisfun 2009/09/1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연희씨 절대 앞모습은 허락을 안해주시네요..

  7. BlogIcon latteman 2009/09/16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희씨 너무 이쁩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안방을 사로 잡았으면 합니다.

  8. 나그네 2009/12/28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서야 님의 포스팅을 보다니ㅠㅠ 연희 진짜 이쁘네요ㅠㅠ 연희의 팬으로 님의 글과 사진이 제 마음을 너무 황홀하게 해주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뻘댓글인데요, 그냥 너무 속상해서 여기다 주절주절 거립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서 우리 연희가 이렇게 이쁘고, 고운데, 왜 자꾸 닮지도 않은 신세경이랑 비교가 되며 연기력까지 논해지면서 까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혼자 하면서 씁쓸하게 웃고 가네요. 님의 블로그를 보기 전 '실패한 이연희, 성공한 신세경' 이란 같지도 않은 블로거의 글을 읽고 와서 그런가 봅니다.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제 마음에 위안이 되는 포스팅을 찾아내서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연희 많이 예뻐해주세요.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정말로...

    • BlogIcon 감성PD 2009/12/31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연희양의 굉장한 팬이시군요 ^^
      연희양 참 이쁘고 착할것 같습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쓰는 글들도 많지만, 좋아하는 팬들도 많으니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