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범상치 않은 뉘앙스를 풍긴다. 나만의 승호군이라니 ㅎㅎ 요즘 오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데이트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이 꽤 인기인 듯 하다. 빼빼로데이인 11일에 런칭하여 하루만에 15만명이 체험했다고 하니 승호군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네이버에서 메인광고를 보고 뭔가 해서 클릭한 순간 승호군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승호군과 데이트라니, 이게 웬 생각지도 못한 날벼락(?), 행운(?) 인지. 암튼 재미삼아 참여했는데 손발 오글거림과 은근한 설렘이 교차하는 오묘한 경험을 했다.




OZ 사이트에서 유승호 데이트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페이지이다. 게임 스타트를 클릭하여 데이트를 시작하면 된다. 시작페이지에는 샤방한 승호군과 데이트를 했던 많은 여성분들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었다.





게임은 두가지 버젼이 있는데 스페셜데이트와 평범한 데이트이다. 스페셜데이트는 연락처와 이메일을 입력해야 하는데, 데이트가 끝나고나면 승호군이 문자메세지와 이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니 애프터서비스까지 확실한 것 같다. 이 데이트 게임은 1인칭 게임으로 게임을 수행하는 내가 중간중간 제공되는 미션들을 해결해가며 승호군과의 데이트를 이어가는 방식인데, 승호군과의 데이트인만큼 나는 여성으로 정해져있다. 승호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성의 입장에서 진행하려니 이런 어색할데가 ㅋㅋㅋ





다양한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해가며 승호군과 데이트를 즐기니 마치 실제로 이런 데이트를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함께 바닷가를 거닐기도 하고 옷을 골라주기도 하고 음식을 먹여주기도 하는 등, 순정만화같은 달콤한 데이트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자가 아닌 나에게는 상당히 손발 오글거림의 압박이 심했다.





순정만화 데이트의 최고 압권인 장면이었다. 바닷가에서 내(?) 무릎에 누워 승호군이 속삭이던 장면. 승호군의 한마디는 내 손발오글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하지만 뭐...여성분들이 이런걸 좋아하신다면야...ㅎㅎㅎ 나는 차마 할 수 없는 대사였지만 승호군이라면 듣는 사람도 기분좋을테니 괜찮겠다. 하하.


아마 1차 스타데이트 게임은 이연희 였던 것으로 안다. 그 당시엔 많은 삼촌팬들이 '나만의 연희만들기'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을테지만, 이번 유승호 스타데이트 게임으론 많은 여성분들의 탄성을 자아낼지도 모르겠다. 여성의 입장에서 즐겨 본 나 역시 승호군이 참 멋있었더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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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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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OZ 유승호와 데이트 게임하기

    Tracked from 아이엠그라운드 2010/01/27 13:09  삭제

    안녕하세요~ 아이엠그라운드 IM팬더입니다. 오늘 떠오르는 유망스타~! 태왕사신기 담덕, 선덕여왕 춘추 그리고 공부의 신으로 돌아온 영화 '집으로'의 스타 유승호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아이엠그라운드가 온라인마케팅의 대표 블로그답게 OZ 유승호 데이트게임에 대해서 살표보겠습니다. 이미 5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까요~ 대단하죠~? 2009년 배우 이연희님을 시작으로 '1인칭 스타 데이트(FPSD: First Personal Sta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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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emlove 2009/11/17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진짜 남자는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네요 ㅋㅋ 아무리 잘생겨도 ㄷㄷㄷ

  2. BlogIcon 태아는 소우주 2009/11/17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승호야, 무조건 러브한다..
    이쁘게 계속 자라주렴~!

  3.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11/17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에서 보면 카리스마 있더니 이렇게 보니 귀엽네요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18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전 승희만들기가 더 좋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