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맹연기 가수활동을 하면서 모범적이고, 반듯한 이미지의 국민남동생 이미지와 1박2일에서 볼 수 있었던 순수하고 밝은 ‘허당’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나쁜 남자로 돌아온 절묘한 캐릭터들의 등장 *고 * 막되먹고 생각없는 재벌가 손자 환과 부유한 가정에서 올바르게 자란, 그리고 마음까지 따뜻한 준세. 이 두캐릭터의 상반된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은성과 만났다하면 티격태격 다투고, 은성이를 못잡아먹겠다던 환과 은성이를 한없이 도와주고 챙겨주는 준세의 모습이 대조되며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 하지만 후반부에 환이가 은성이를 좋아하게 되며 이 두 캐릭터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대결구조를 펼치게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 엄마는 남편이 죽어 보험금을 차지하기 위해 은성이와 정신지체아인 은성이 동생 은우를 집에서 내쫒는다. 그리고 이것도 모자라 은우를 다른 지역에 버려두고오는 짓마저 하는 무서운 캐릭터이다. 이런 생각만 해도 끔찍한 악역의 행동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고, 광분하게 된다. 이렇게 은성이를 내쫒으면서 은성이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환이와 같은 집에서 살게 된다. 할머니와 그 가족들에게 자신의 잘못이 들통나고, 승미와 환이의 결혼이 무산될까봐 전전긍긍하며 할머니와 은성이의 관계를 떼어놓을려고 한다. 하지만 은성이에게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버팀목인 '진성설렁탕'을 이끌고 있는 회장 할머니가 있다. 정신을 잃고 다친 할머니를 정성껏 도와주던 은성이의 착한마음씨에 감동하여 물심양면으로 그녀의 성공을 돕는 할머니와 은성의 성공을 방해하는 새 엄마의 상반된 캐릭터가 흥미를 더한다.
극중 주인공답게
또한 문채원,배수빈 등 신인연기자들의 호연과 함께 할머니 역에 ‘
*환 vs 준세
*든든한 버팀목 할머니 vs 새 엄마
밝고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
'찬란한 유산'은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성공한 식품회사 회장의 유산을 둘러싸고 벌이는 갈등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를 다루며 조금은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 앞에 발을 내딛었다. 불륜과 폭력, 출생의 비밀과 같은 자극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계모의 버림을 받은뒤 스스로 세상에 맞서 성공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요즘 희망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계략에도 굴하지 않고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다. 가족이 보험금을 타게 하기 위해 죽은 목숨으로 살아가는 은성이 아버지, 동생 은우를 찾으려고 애쓰는 은성이,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상처를 입은 환이, 아들을 먼저 잃고 손자, 손녀, 며느리가 이 세상을 바르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할머니, 딸의 미래를 위해 계속된 계략을 꾸미는 새 엄마 등 각기 다 다른 상황이지만, 가족이 얼마나 큰 힘이고, 목표이고, 중요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다.
극 중에서 할머니의 설렁탕집 경영방침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전 매장에 있는 직원을 한 가족같이 생각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이런 할머니의 가치관을 지금 우리사회에 전달하고싶었던 것은 아닐까.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서로 돕고, 웃는 밝은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찬란한 유산' 이 점이 전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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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찬란한 유산'
Tracked from 세상을 향해 주접떨기 2009/06/22 19:14 삭제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고은성(한효주)과 선우환(이승기). 과연 그들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언제쯤 인정하게 될까? 아울러 장숙자 회장이 낸 숙제(?)를 고은성은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또한 회사를 호시탐탐 노리는 박태수는 어떤 짓을 벌일지, 까페에서 알바를 뛰고 있는 은우는 언제 다시 고은성과 재회하게 될지, 점점 궁지에 몰리는 백성희(김미숙)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찬란한 유산>은 매번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끝없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타 2009/06/22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가 있네요! 구은성이 아니라 고은성입니다
아고고. 실수를 했네요~
와타님 지적 감사합니다~ ^^
잘 읽고 갑니다. ^^/
주작님 댓글 감사합니다~
찬란한 유산 너무 재미있죠?ㅎ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글과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alice 2009/06/22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좋은 말씀이십니다..저는 찬란한 유산에서 진정한 '유산'이란,
어떤것이다..이런생각까지는 했어도, 극의 중심에 흐르는
'가족'이란 코드는 미처 읽어내질 못했는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이승기가 귀여워서 보기시작했지만,
더불어, 진부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라서 매우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님도 건승하세요~ㅋㅋㅋ
아 댓글 감사합니다~^^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혼란스럽고, 어려운 요즘
긍정의 메세지를 주는 요 드라마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는다고나 할까요?ㅎㅎ
alice님 자주 놀러 오세요~
곰인형 2009/06/22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란한 유산이 좋은이유중에 마냥 남자주인공들에게 기대지 않는 모습도 보기좋은거같아요.
신데렐라스토리.는 뭐 결국 남자들의 도움을 받는데..(저만 못본것인지) 은성인 오히려 도움받는거 싫어하고.. (결국 준세가 어제 도와줘버렸지만)
네~곰인형님~~
캔디형드라마로 테리우스같은 캐릭터가 존재하진 하지만 은성이는 계속적으로 도움을 피하려 하겠죠~~
댓글 감사해요~
웃자 2009/06/22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쓰셨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가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제가 찾던 글이네요.
찬란한 유산, 너무 좋습니다.
이승기, 한효주 두사람의 러브라인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와요..^^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박근상님 안녕하세요~^^
네 저도 찬란한 유산을 보는 낙으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랑하는 드라마입니다~ㅋㅋ
자주 놀러오세요~근상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세리님 안녕하세요~:D
댓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사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자주 놀러오세요~
전 솔직히 드라마 잘안보는뎅...
집사람이 봐서 같이 보는데 볼만하드라고요
스토리는 단순한데 뭐랄까 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느낌 ㅡ.ㅡ++
암튼 님글 즐감하고 가네여
날더운데 몸조심들하세여
네~저두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요즘 '찬란한 유산'만
보고 있어요~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드라마죠~^^
자주 놀러 오시구요~
코털7개님도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