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진을 올렸던 까페 <서랍>에 들어가기 전 원래 낙산공원과 근처 이화동을 먼저 들렀다. 날씨가 화창해 간만에 산책을 나섰던 이화동 길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들이 참 많았다. 확실히 대학로 근처는 뭔가 범상치 않은 곳이다. 사실 지금까지 낙산공원을 갔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대학로 소극장 밀집지역을 통과해 그 뒤로 이어진 낙산공원을 갔던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어찌어찌하다보니 오밀조밀 잘 꾸며져있는 어느 한적한 동네길을 통과할 수 있었는데, 그 동네가 바로 이화동 이었다. 이화동 골목은 대도시 서울이 아닌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화동 골목은 정말 서울 토박이들만 살 것 같은 오래된 서울이었다. 대부분 산을 깎아 집을 짓거나 높은 언덕 위에 집이 있어 긴 계단을 올라가야만 하는 골목들이 많았다. 골목마다 있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보며 이런 동네는 매일 힘들어서 어떻게 다니나 걱정을 하며 구경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이 하나둘씩 나타났다. 바로 누군가가 계단마다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켜 놓은 것이다. 일부는 지워진 것도 있었지만 예술적인 이화동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이화동 굴다리로 들어서는 굽어진 길에 세워져 있었다. 길이 험하니 사람도 차도 모두 천천히 조심하라는 '천천히' 표지판. 이 동네는 표지판마저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다.
이화동 굴다리는 길을 따라 모든 벽에 그림이 그려진 타일이 붙어 있었다. 대부분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인데, 저학년 아이들이 그린 삐뚤삐뚤 그림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는 듯한 고학년 아이들의 멋진 그림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굴다리는 우수 골목길로 선정이 되어있었다.
굴다리를 따라 언덕길을 내려가다 보니 정면에 커다랗게 그림이 있었다. 건물 옆면 전체에 그려진 그림인데, 이 길은가내 봉제공장의 밀집지역이었다. 대부분 재단사였고, 봉제공장이 줄지어 있는 길이라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것 같다.
주말 오후였는데도 이 동네는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해서 다들 출근하고 동네가 휑하니 비어버린 듯한 평일 낮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가끔 동네 꼬마 몇명이 과자를 손에 들고 가는 것 외에는 오고가는 사람도 많이 없었지만 이상하게 거대한 아파트 단지나 화려한 동네보다 더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소박한 멋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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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화동에 꽃이 피다. 개나리 그리고 사랑
Tracked from 두부 위에 뜬 구름 2010/04/25 14:05 삭제4월의 어느 토요일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했다. 도저히 집에만 있을순 없어 구름과 소풍을 가기로 했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우린 나의 적극 추천으로 " 종로구 이화동 " 을 가기로 했다. 구름은 아직 가본적이 없어 소개해주었다. < 이화동 가는길 > 이화동에 가기 위해선 지하철 두 역을 이용하면 된다. 혜화역 혹은 동대문역. 혜화역에서 내릴시에는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동대문역방향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빨간 4-5층 짜리 빌딩 옆에 나있는 골목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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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추억의 굴다리군요. 낙산공원도..
마지막 사진을 보니 영화 포스터에서도 옛 색깔이 나는 것 같아요.
좋은 그림과 글들 잘 보고 갑니다.^^
정겨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서울같지 않은 서울의 모습이군요...
고층건물에 아파트만 들어서는 서울보다는
이런 골목들도 잘 다듬어.. 서울의 모습으로
남겨지면 좋겠습니다... ^^
이런 동네마저 사라진다면 서울은 너무 삭막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아직 이런곳이 남아 있군요. 정말 다른 지방도시 같아요..워~
너무나 그리운 이런모습들.. 좀 오래오래 남아 주면 좋겠군요..
저도 첨엔 서울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드라마에서나 볼듯한 거리...김군님 말씀따나 오래남았으면 하네요
이런곳이 서울에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예전에도 비슷한거 소개해주시지 않았었나요? ㅎㅎ 소박한 동네지만 저렇게 꾸며놓으니 참 좋아요
아마 어느 낡은 우편함 사진을 보신것 같군요~~
그 사진도 소박한 멋을 느낄 수 있죠...
참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골목이네요.
삭막한 도시풍경만 보다가 이런 동네를 보니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너무 도시가 삭막하긴 하죠...
다들 이런 모습을 정겨워하시네요..
맞아요 수요일이던가...날씨가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그야말로 파란하늘에 새하얀 구름!!! 밤엔 달도 엄청 밝았었어요^^
예전에도 비슷한거 소개해주시지 않았었나요? ㅎㅎ 소박한 동네지만 저렇게 꾸며놓으니 참 좋아요
느낌의 골목이네
맞아요 수요일이던가...날씨가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그야말로 파란하늘에 새하얀 구름!!! 밤엔 달도 엄청 밝았었어요^^
맞아요 수요일이던가...날씨가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그야말로 파란하늘에 새하얀 구름!!! 밤엔 달도 엄청 밝았었어요^
찌하다보니 오밀조밀 잘 꾸며져있는 어느 한적한 동네길을 통과할 수 있었는데, 그 동네가 바로 이화동 이었다. 이화동 골목은 대도시 서울이 아닌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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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골목은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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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난 간 조각이 큰소리로 시작해서 내 작품을 완성 촉진해야하고, 여기서부터 가야 해요.
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지? 같은 형태, 그들은 잘 교육받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궁금해 그들의 행동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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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주 질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으로. 어쩌면 우리 모두의 목숨, 우리 시대의 체험 수천 독감에 걸렸어요 수 없습니다. 따라서이 독감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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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이미지 없이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 특히 얼굴에 망사를 덮고 있는 전도연의 표정과 눈빛이 너무나 순수해보이면서
얼굴을 가까이 클로즈업 해 다른 이미지 없이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 특히 얼굴에 망사를 덮고 있는 전도연의 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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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회사 옥상에 올라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파랗고 구름도 둥둥 떠 있어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시원한 커퓌 한잔 들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급 '누워서 자고' 싶어졌다
로TV 보시던게 LG 것어엇던
ㅎ 저도 요즘 LG 휴대폰이 떙겨서 쿠키폰이 마침 가격이싸길레 장만햇습니다 .
영화 트랜스포머와 LG가 코마케팅을 했답니다. 영화 속 모바일TV폰이 쿠키폰 구매로 연결되었군요
서울같지 않은 서울의 모습이군요...
고층건물에 아파트만 들어서는 서울보다는
이런 골목들도 잘 다듬어.. 서울의 모습으로
남겨지면 좋겠습니다... ^^
와.. 정말 추억의 굴다리군요. 낙산공원도..
마지막 사진을 보니 영화 포스터에서도 옛 색깔이 나는 것 같아요.
좋은 그림과 글들 잘 보고 갑니다.^^
하하 .. 난 사진을 즐겼다.초경 사다리에서 디자인을위한 매우 현명하고 좋은 생각이다. 정말 환상적 이었어. 아마 요즘이 하나를 모방하거나 도시 시장, 하하에게 제안할 계획 ... 대단히 감사합니다! 완벽 하잖아!
당신이 관심의 분야에 얼마나 큰 말할 수 있습니다. 당 신은 잘 각 세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항상 양질의 컨텐츠와 나는 게시물에 발견 이걸 읽을 것을 선호합니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 게시물과 멋진 블로그, 난 정말 재미있는 기사를 이런 종류의 그것을 계속 좋아.
안녕하세요! 이제 몇 일 동안 귀하의 웹페이지를 다음입니다. 내가 읽고하는 것은 매우 쉬운라는 걸 말씀 드려야겠군요.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목록에 추가됩니다 그리고 난 반복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좋은 게시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위에, 사실은 템플릿 및 귀하의 페이지를 구조화있는 방법을 좋아요. 그것은 나에게 템플릿의 이름을 말할 수 있습니까? 감사
까지 낙산공원을 갔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대학로 소극장 밀집지역을 통과해 그 뒤로 이어진 낙산공원을 갔던게 대부
이화동 길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들이 참 많았다. 확실히 대학로 근처는 뭔가 범상치 않은 곳이다. 사실 지금까지 낙산공원을 갔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대학로 소극장 밀집지역을 통과해 그 뒤로 이어진 낙산공원을 갔던게 대부분
작성자 안녕하세요. 서울은 놀라운 장소입니다. 아마 가서 서울 타워를 방문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