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만난 한 노인. 우리와 생김새도 피부도  옷도  머리도 다 다르지만 길게 내려온 하얀 수염과 깊이 파인 주름살에서 숨겨져 있던 지혜로움이 느껴진다. 고귀한 성품을 지닌 신선의 풍채와 닮았다.

오랜세월의 관록은 우리 젊은이들이 이겨 낼 수 없는 강한 카리스마이다. 이들은 높은 산위에 오른 분들이다. 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멀리 바라보고 계시는 분들이다. 숲을 보면서  나무를 보고, 나무를 보면서 숲을 생각한다.

  

 

우리들은 변화무상한 현실에 살면서 진실의 빛깔을 잃어버리기 쉽다. 쉽게 포기하고, 쉽게 판단하고, 쉽게 움직인다. 하지만 노인들은 이미 젊은 시절 그러한 과정을 모두 거치며 살아왔기에 옳은 길인지 아닌지 예감하는 뛰어난 슬기와 세월 속 한파를 견대낸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이들의 깊이 파인 주름살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케케묵은 소리나 한다고 책망하지 말고 그들이 견뎌온 무수한 세월속의 빛나는 지혜와 명철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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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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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azare Sinaia ieftina 2011/11/01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에서 사람이 너무 슬퍼 보인다 나는 그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죠.

  2. BlogIcon Buy Cheap Rift Gold 2012/01/06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니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http://www.buywatchsho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