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들. 지금은 그들의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가끔씩 그들의 노래가 그리워진다. 어찌 보면 지금의 음악에 비해 촌스러울 수 있으나, 그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르던 그룹인 만큼 그들의 음악적 기량과 가치관으로 한국 대중음악역사에 높이 평가 받고 있다.
1.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새로운 한국 대중음악의 변화를 가져온 서태지와 아이들. 그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발라드나 트로트 음악 등이 대중 음악계의 주류를 이루었으나, 등장 이후로 랩 음악이 가미된 댄스 음악이 가요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활동은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반향도 불러 일으켰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은 “10대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청소년들의 지지를 얻었다. 대표곡은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등이 있다.
요즘세대에게는 한창 인기 있었던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OST로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이 음악은 남성 4인조 그룹 노이즈의곡이다. 하우스 뮤직을 선도하며,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92년 말~93년 초에 서태지 공백기간 동안 최고 인기그룹으로 떠올랐다. 95년 여름에는 솔리드와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이루며 가요순위프로,음반판매를 점령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며 음악성 갖춘 그룹으로 평가되었다. 대표곡은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이 있다.
3. 1993년 솔리드
우리나라 R&B를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노래실력을 갖춘 김조한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랩을 담당했던 이준. 이들의 등장과 함께 '리듬 앤 블루스'가 도입하며 음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시대 노이즈와 경쟁을 하며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금 들어도 매력적인 ‘이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이 대표곡이다.
4. 1993년 듀스
이 땅에 힙합을 시도한 힙합의 개척자. 93년도 '라임'이 있는 정통힙합을 시작했다. 그들의 곡이 전 국민적으로 공감대를 얻지는 못했지만, 힙합장르의 매니아층을 형성, 그들의 음악과 댄스의 매력을 느낀 특히 남성팬들이 많이 있다. 안타깝게도 고인이 된 김성재. 그가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기억되고 있다. 대표곡에는 '나를 돌아봐' '여름안에서' 등이 있다.
5. 1994년 룰라
정말 90년대 중반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룰라. 그 당시 학창시절 소풍 때 장기자랑만 하면 항상 나왔던 음악이다. 춤노래 춤, 의상까지 모두가 룰라에 열광했다. 95년 '날개 잃은 천사' 7주 연속1위, 서울가요대상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 후에 '기도', '풍변기곡' 등 최근까지 퓨전 크로스오버스런 참신한 댄스곡들을 히트시키며 우리 나라 댄스뮤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음악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6.1995년 Ref
'레이브'음악을 처음 도입하여 감각적이고 차별성있는 노래를 가지고 등장했다. 95년 여름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며, 노이즈 , 솔리드와 경합하다가 점점 더 강세를 보였다. 가요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룹이다. '이별공식'이 대표곡이다.
7. 1996년 영턱스 클럽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이후 이주노가 제작한 팀이다. '정'이라는 곡이 국민 정서에 걸 맞는 트로트를 접목시킨 데다가 특별히 예쁘거나 잘생긴 구석이 없는 멤버들은 개구쟁이를 의미하는 그룹명처럼 싱그러움과 귀여움을 내세우며 친근하게 다가서며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여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에는 '정', '타인' 등이 있다.
우리나라 R&B를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노래실력을 갖춘 김조한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랩을 담당했던 이준. 이들의 등장과 함께 '리듬 앤 블루스'가 도입하며 음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시대 노이즈와 경쟁을 하며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금 들어도 매력적인 ‘이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이 대표곡이다.
4. 1993년 듀스
이 땅에 힙합을 시도한 힙합의 개척자. 93년도 '라임'이 있는 정통힙합을 시작했다. 그들의 곡이 전 국민적으로 공감대를 얻지는 못했지만, 힙합장르의 매니아층을 형성, 그들의 음악과 댄스의 매력을 느낀 특히 남성팬들이 많이 있다. 안타깝게도 고인이 된 김성재. 그가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기억되고 있다. 대표곡에는 '나를 돌아봐' '여름안에서' 등이 있다.
5. 1994년 룰라
정말 90년대 중반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룰라. 그 당시 학창시절 소풍 때 장기자랑만 하면 항상 나왔던 음악이다. 춤노래 춤, 의상까지 모두가 룰라에 열광했다. 95년 '날개 잃은 천사' 7주 연속1위, 서울가요대상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 후에 '기도', '풍변기곡' 등 최근까지 퓨전 크로스오버스런 참신한 댄스곡들을 히트시키며 우리 나라 댄스뮤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음악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6.1995년 Ref
'레이브'음악을 처음 도입하여 감각적이고 차별성있는 노래를 가지고 등장했다. 95년 여름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며, 노이즈 , 솔리드와 경합하다가 점점 더 강세를 보였다. 가요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룹이다. '이별공식'이 대표곡이다.
7. 1996년 영턱스 클럽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이후 이주노가 제작한 팀이다. '정'이라는 곡이 국민 정서에 걸 맞는 트로트를 접목시킨 데다가 특별히 예쁘거나 잘생긴 구석이 없는 멤버들은 개구쟁이를 의미하는 그룹명처럼 싱그러움과 귀여움을 내세우며 친근하게 다가서며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여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에는 '정', '타인' 등이 있다.
용돈을 조금씩 모아 CD를 사고, 매일 같이 들으며 흥얼흥얼거렸던 학창 시절 추억들이 떠올라 한참을 웃었다. 지금의 빅뱅과 소녀시대와 같은 가수들이 있기까지 이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밑거름이 되었기에 우리나라의 발전된 대중음악이 등장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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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ride 2009/06/29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번 Ref에 대한 설명중에 Ctrl + v를 잘못하셨는지 잘못된 내용이 있네요. 3번 솔리드에 관한 항목에도 있지만 '천생연분'은 Ref 노래가 아닙니다.
ctrl+v를 한게 아니고요
글을 작성하다보니 '이별공식'을 '천생연분'으로 잘못 적었네요.^^;;
솔리드의 노래가 '천생연분'이고 R.ef가 '이별공식'이 맞죠.ㅎㅎ 수정했습니다!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2009/06/30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좋은 포스트보고 갑니다 ^^
근데 저당시의 노이즈는 천성일, 김학규, 홍종구, 한상일 4명으로 구성되어 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아닌가요?
네~맞아요~제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기억에도 4명인것 같았는데 음악들으려고 들어간 포털사이트들에서는 중간에 두명이 바뀌고, 탈퇴해서그런지 3명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곳을 따랐는데;;ㅎㅎ좋은 지적 정말 감사하구요~
4명이라고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상처줄래 2009/06/30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리드의 김준이 아니라 이준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하. 네~
제가 추억을 더듬더듬거리며 글을써서 그런지 실수가 많네요~ 좋은 지적 감사해요~:D
m 2009/06/30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이즈.....4명입니다...
중간에 학규가 군대가서 다른멤버가 들어왔었죠....
요번엔 한상일,천성일, 그리고 잘모르는 분이랑 3인조로 나오더군요...
댄스 가수는 아니지만....
공일오비를 90년대에 빼놓을수는 없을듯...
라디오에서 엄청 인기가 있었죠...
당시에 전무후무한 객원가수 체제로
감성적인 멜로디...
윤종신옹의 미성???으로 여자팬들 다 쓰러졌죠...
후에 장호일씨가 윤종신씨 목소리 별로 안좋아하셨다고 하던데...
요즘은 잘 지내시는지...
90년 1집(조형곤, 정석원, 장호일 체제)으로 시작해서....중가에 조형곤씨 먼저 유학..
나머지 멤버가 6집까지 내고 유학길에 올랐다가...라이브 랠범도 더블로 내기도 했었죠..
작년에 앨범이 나왔었죠...콘서트까지...
조성민,김돈규, 이장우, 윤종신, 김태우 등등 객원 멤버로 90년대에
이승환 공장장의 드림팩토리와 경합?을 벌이던 장호일 사장과 정석원 체제는 지금도 가요계에선 힘이 남아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리드도 1집때 부진했는데 공일오비 공연때 게스트로 같이 다니면서 알려졌었죠...
장호일이 그때 솔로도 냈었고...공일오비 리믹스 앨범도 있답니다...*^^*
정석원씨와 유희열, 이승환님의 라인업도 그때 생겼지요...
신해철님도 무한궤도때의 인연으로(공일오비의 전신이 무한궤도...)
초반엔 콘서트도 같이 뛰어주시고....
또하나의 가수 라인업으론
현진영!
지금이야 아이돌 가수 팬들이 늙었는데 가상하다고 한다지만...
서태지, 듀스와 함께 힙합 3인방이었죠...
듀스의 이현도,김성재씨는 현진영과 와와2기로...
1기 멤버는 강원래, 구준엽이구여....
사실 1집 슬픈 마네킹은 방송에서 많이 나오진 않았는데...
춤좀추거나 노래좀 들어봤던 친구들 사이에선 엄청났었죠...
컴백이라는 표현을 쓴것도...첨이었죠...
당시 홍콩에서 촬영했다구 하면서 티비 광고로
현진영 컴백 나레이션 깔면서 나오기도 했었구여...
흐린기억속의 그대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죠...
태지형님은 전국민적이라하기엔...
말콤 엑스 복장에 좀 밀렸었더라는...
동네 방네 애들 다들 엑스 티셔츠만 입고 당겼더라는...ㅋㅋ
(학생들은 태지님의 그때 전속?이었던 스펙스 농구화신구 벙거지 쓰곤 했었지만...)
현진영님께서도 부활 김태원, 신해철, 이승철님 등등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일? 벌리셔서 들어갔다 오시구
마니 멀어지셨죠...한동안 인천,일산지역 나이트에서 자주 뵀었더라는....*^^*
지금은 한남자로 남으신 옛 댄스가수 김종국씨...
선그라스 하나와 자동차 시동소리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터보....96년...
당시 드라이브 댕기면서 룰라랑 터보 노래 안듣는 사람이 없을정도였죠..
솔로 1집 (2001년)때까지만 해도 터보 당시와 동일한 컨셉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군대때문이었나??-터보시절 허리디스크로 입원하기도 했었죠..)
급 발라드로 전환하구선 요즘엔 버라이어티에서 어색한 포지션 차지하고 계시죠....힘국종...
참...90년대 가수에서 뺄수없는게...김원준.....
카운트다운 모델로 발탁돼서 당시 삼성 계열 오렌지 레이블 1호?? 가수로(그전엔 수입만 했었던걸로 기억...)데뷔...치마바지,단발머리 유행을 선도?하던(남자들은 열라 싫어하던 분들 많더라구여...9집까지 앨범 내셨는데 갠적으론 군 제대후 나중에 앨범 다 구입했네여*^^*) 4집까진 김형석, 박진영님이랑 작업하면서 안정적인? 유지를 하셨는데... 음악적 욕심?으로 5집부터 내리 달리셔서 9집까지 무작정 쓰러지셨죠...지금도 8집 앨범은 무척 어려워여....지금은 베일이라는 그룹으로 밴드 활동하시지요...저번에 뮤지컬도 하시더만...몇년전엔 아침드라마에도 나오셔서 아줌마팬 인기가 좀 있으셨는데...요즘은 넘 마르셔서 예전 톰크루즈 뱀파이어 모습같기도...ㅋㅋㅋ
베트로는 류시원씨가 고딩 칭구였다는...
걍 김형석씨, 박진영씨랑 앨범 냈었으면 아직도 1등급? 가수였을지도....
와~~~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감동입니다~~정말~~
90년대 조금 새로운 장르로 등장한 가수들만 정리하다보니 큰 인기를 얻은 몇몇 분들은 안타깝게도 적지 못했답니다~ 이렇게 댓글로나마 보충설명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m 2009/06/30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 먹으니....
그때가??? 그립네여....
락카페서 하여가, 하우지에 맞춰 바닥 비비던...ㅋㅋㅋㅋ
첨에 노이즈의 변명 들었을땐 팝송인줄 알았었는데....
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 앨범을 보면 그때 당시 인기를 알수있었죠....
ㅎㅎㅎ
m님~댓글 감사합니다~ ^^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