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내내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렌지캬라멜이라는 검색어가 랭크되어 있었다. 오렌지캬라멜이라니..."새로나온캬라멜인가?;;" 라는 트렌드에 뒤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검색을 해봤다. 그리고 나는 새로운 문화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오렌지캬라멜은 우월한 기럭지와 섹시카리스마로 승부하던 애프터스쿨의 멤버 일부가 결성한 유닛이다. 그간 애프터스쿨의 이미지는 다른 걸그룹들과는 사뭇 달랐다. 정말 소녀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소녀보다는 숙녀스러운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던 탓에 섹시하고 어른스럽다는 느낌을 더 많이 줬던 걸 그룹이었다. 그래서 애프터스쿨의 유닛이라고 해도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는 그룹으로 등장할 줄 알았으나 그렇게 탄생한 오렌지캬라멜은 신선하다못해 기절할 뻔 했다;;;
컥..이게 웬 일본 걸그룹 삘이란 말인가?;;; 급 떠오르는 또 하나의 기억, 아유미의 큐티하니?;;; ㅋㅋㅋ 물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컨셉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난감하다;;;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샤방한 원피스와 대문짝만한 리본, 머리장식 등을 달고나와 무대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영상을보며 '헐~~~~~~' 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고 말았다;;; 게다가 가사의 오글거림도 만만치 않은데, 이 가사는 바로 휘성이 썼다고 한다...-_-;; 휘성의 마법소녀 라니;;; 이 사실도 '헐~~~~' ㅋㅋ
암튼 오렌지캬라멜이라는 이 달달한 이름부터 마법소녀라는 노래, 그 컨셉마저도 제대로 만화스럽게 탄생되고 말았다. 뽕짝도 아니고 댄스도 아니고 만화주제가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노래와 귀엽, 깜찍을 위한 과장된 표정과 몸동작이 살짝 거부반응을 들게 하지만, 그렇다고 뭐 욕 할 것 까진 없을 것 같다. 이런 타입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쫌 부담은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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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처음 봐요,, 요즘 바뻐서리... 못봤는데...
저도 얼마전에 발견했습니다 ㅋㅋ
저도 제목만 보고, 새로운 과자나 음료가 나온 것인 줄 알았는데, 노래도 좀 독특하고 그렇네요. ㅋㅋ
일본 아이돌스럽더라구요..
2010/06/22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어서오세요~잘 지내셨습니까 ㅎㅎ
오 이런 걸 그룹이 있었나요. 오호 +_+ 취향 참 독특 하군요..ㅋ
그니까요 ㅎㅎ
취향 참 ㅋㅋㅋ
애프터스쿨중에서 저 3분이 누군지 모르겠네 ㅋㅋㅋ
가희랑 유이밖에 몰라서 ㅋ
가희랑 유이가 젤 유명하고, 나머진 고만고만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