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왜 이 영화를 봐서 잠도 못자고 괜히 불 다 켜놓고 포스팅인지 모르겠네 ㅎㅎ 이 영화가 갓 개봉하고 나서 한창 말들이 많을땐 보지 못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 이제 보게 되었다. 금요일 밤이기도 해서 출근에 대한 부담도 없고 편하게 영화 한 편 보고 자려고 찾아본 것이 <파라노말 액티비티>. 사실 공포영화는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어하는 편도 아닌데 이건 단순 공포라기보다 심리적으로 조여온다는 얘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가 오늘이 그날이라며 다운받아 보기 시작했다.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그들은 그 존재를 찾기 위해 애쓰지만 쉽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터뜨리는 장면은 별로 없다. 계속 고만고만한 장면들이 쭉 이어지며, 마지막에 한건 터뜨리는 정도. 하지만 그 중간에 계속 조여오는 심리적 압박이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버린다;;; 괜히봤어~괜히봤어 ㅜ 공포영화는 밤에 봐야 하는다는 쓸데없는 오기로 결국 지금 새벽 3시가 넘은 이 시각....잠 못들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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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왠만하면 야밤에 이런 영화는 안 본답니다.
밤 꼴딱 세우기 마련이고, 설사 잠들어도 가위 눌릴 수 있답니다. ㅎㅎㅎ
맞아요;; 가위눌릴까봐 잠을 못자겠다는 ㅋㅋㅋ
아 .. 이거 보고싶었는데 ㅋ 왠만한 공포 영화 잘보는 사람들도 이거 보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ㅋ
계속 움찔움찔하게 되는 그 심리전;;;
전 공포를 아예 못본다는 ㅠ..ㅠ
근데 내용은 궁금해요~ 그래서 어떻게 된걸까요? 스포일러가 될라나요? ㅠ..ㅠ
궁금하다는~
자꾸 이상한것이 보이는 여자주인공에게 결국 엄한일이 발생한다는...뭐 그런 내용입니다 ㅜㅜ
아앗...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인가요...!
원래 다른 감독의 작품이었는데 스필버그 재 개봉을 했다더군요~
오렌지네이드 2010/07/13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봤는데... 후덜덜..; 어렸을때 봤으면 정말 무서워서 죽을뻔했을듯..ㅎㅎ
재미는 있네요 ^^ 2편도 제작중이라던데..ㅎㅎ
주의하실점은.. 혼자 보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울듯하네요 ^^
근데 전 제 여친이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전 혼자봄..ㅠㅠ;'
ㅋㅋㅋㅋㅋ
혼자보면 좀 힘들어요;;;
내다리내놔 2010/08/04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정말 오래간만에 영화보다 눈동자 자꾸 다른대로 돌리고 싶어진 영화네요....너무 좋다 이느낌...
아아악 2010/08/07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12시에 혼자 불끄고 봤었어요, 진짜 무섭던
ㅍㄹㄴㅁㅇㅌㅂㅌ 2010/08/0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이거예고편보고도잠잘못잤는데.... 오늘이영화보니까 작은소리도정말신경쓰이네요
ㅍㄹㄴㅁㅇㅌㅂㅌ 2010/08/0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혹시 2편광고에나오는여자 케이티아닐까요
같이 공부하고 같이 술도 마시며 지냈다. QL
아주 주 . 반환에서 이 사이트를 읽을 때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