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탄압, 방송 폐쇄, 종교의 자유 금지, 여성 탄압 등의 정책을 취한 탈레반 정권. 그중에서도 국제사회를 경악하게 만든 지독한 여성 탄압은 여성의 교육을 전면 금지시키고, 여성들의 어떠한 사회활동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얼굴과 온몸을 가리게 해놓고도 단순한 외출조차 막아 국제사회의 많은 지탄을 받아왔다. 이러한 극단적인 모습때문에 안팎에서 비난을 받았지만, 사실 여전히 아프간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사회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아직도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사회이고, 그로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여성들이 존재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 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드러났다. 이번주에 발간된 타임지의 최신호 표지에는 탈레반의 소굴에서 도망치려다 붙잡혀 코가 잘려나가는 끔찍한 처벌을 받은 소녀의 모습이 선정됐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18세 소녀 아이샤는 탈레반의 눈을 피해 도망치려다 불행하게 붙잡히고 말았고, 그녀는 남편의 손에 코와 귀가 잘리는 처벌을 받고 말았다. 그녀는 현재 다시 도망쳐 비밀 은신처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코와 귀를 자르는 처벌이라니. 그녀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받을만한 비도덕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니었다. 단지 끔찍한 탈레반의 소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 뿐인데, 남편에 의해 신체 일부를 절단당하는 결과를 받게 되다니. 21세기를 한창 달리고 있는 요즘에 탈레반이 여성에게 가하는 행위는 원시시대에서도 하지 않은 끔찍한 행위이다.
코가 잘려나간 아이사의 사진 옆에 적혀있는 문구
<What Happens if We Leave Afghanistan =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면 어떻게 되나요>
가 그녀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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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simpson님의 믹시
Tracked from simpson 2010/08/03 20:48 삭제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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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저도 많이 놀랬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아아.. 저도 완전 깜놀..
현실이 너무나 안타 깝습니다..
그러니까요...에휴...
아~ 다음에서 사진만 봤었는데 이런 사연이...
안타깝네요
사상이 다르면 참 고달픈게 인생사...-_-;
같이 공부하고 같이 술도 마시며 지냈다. QL
빈 수레가 요란하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