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었던 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다녀왔다. 시작 전부터 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장’과 ‘도약’이라는 타이틀 아래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오늘 찾아 간 그 곳의 분위기는 역시나 대단했다. 길게 깔려 있는 레드카펫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서 영화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생각보다 많은 관객들이 모여 있었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원과 함께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다행이도 포토월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생각보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드라마 ‘강적들’과 영화 ‘미스 홍당무’에 출연한 이종혁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요가학원’등에 출연한 조은지가 먼저 등장했다.


그 뒤를 이어 영화제에 빠져서는 안되는 국민 배우 안성기와 매력적인 배우 조재현이 등장했다. 안성기의 온화한 미소가 참 따뜻해 보였다. 조재현은 역시 카리스마!!


영화 ‘똥파리’의 감독이자 배우인 양익준 감독이 등장했다. 너무 재미있었던 것은 한 기자가 “감독님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라고 말하자 주머니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며 손을 빼는 것이었다. 당황한 기자들 “저 이거, 공중파 방송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감독은 그냥 천진난만하게 웃음으로 대답했다. 나는 이때 앞에서 엄청 웃었다가 감독님과 눈이 마주쳐서 살짝 뻘쭘했다는;;; 


그 다음은 참 오랜만에 본 장나라의 모습이었다. 가족과 함께 손을 붙들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뒷모습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뒤를 보여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쑥스러워하며 돌아 주었다.


역시 모델다운 포스였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홍보대사인 이영진의 등장으로 기자진도 들썩들썩 거렸다. 가뜩이나 큰 키에 10센티가 넘는 굽을 신고 와서 카메라 높이를 다시 조절하느라;; 빤짝이 금색 스커트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었다.


오늘은 감독으로 참여한 구혜선. 스텝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쑥스러워하는 스텝분들에게 “그냥 웃으면서 손을 흔드세요”라고 말해주며 챙겨주는 모습이었다. 역시 하얀피부에 동그란 눈~ 예쁘긴 정말 예쁘더라;;


심사의원으로 참여한 추상미. 와- 생각보다 너무 마른 몸매에 깜짝 놀랐다. 그리 어리지 않은 나이인데, 어떻게 그런 몸매를 유지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다. 그리고 센스있는 의상과 센스있는 인터뷰로 역시 경력파 베테랑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제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여배우들의 의상이다. 이번에도 역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신인 여배우가 있었다. 전체 망사 소재에 꽃모양의 장식으로 부분부분 가려진..실제로 봤을 떄 보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 더욱 선명하여 깜짝 놀랐다.


그 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인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명 감독, 평론가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안타깝게도 표를 구하지 못해 레드카펫 행사를 마치고, 실내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레드카펫에서 만난 영화인들로 조금 위안을 삼아본다.


16일 부터 26일까지 세계유명감독의 작품상영과 함께 다양한 전시회 및 퍼포먼스, 파티행사 등 알찬 행사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어 눈꺼풀이 계속 내려 앉는 관계로, 영화제 위치 정보 및 주변 맛집, 교통편, 영화제 상영 영화, 다양한 영화제 행사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리뷰를 참고 하세요!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리뷰 2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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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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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부천국제영화제 공포특집! 주온, 여고괴담, 뱀파이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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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bject : 이번 주말, 부천국제영화제에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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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ubject :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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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ubject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쉽게 즐기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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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타타 2009/07/17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맨앞에서 찍으셨나봐요 . 대단하세요~

    • BlogIcon 감성PD 2009/07/17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열띤 취재 현장속에서 저도 동참해 열심히 찍어 보았어요~:)

    • BlogIcon 월산명박 2009/07/17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월산명박의 완장찬 유인촌...

      지난잃얼버린 10년은

      한류의 전성기였다.

      이제 한류는 없다.

      이명박장로의 령도하에

      게독교회 전체주의국가 장기독재획책...

      여러분, 제발 투표합시다.


      국사책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만든것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 50%가짜입니다.

      노통을 죽인것도 결국 친일파입니다.

      이 명박의 뉴라이트는

      국사교과서 개정하여 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
      친일청산 안한 비극이지요.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한류전통문화방)

      그리고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위 제 필명을 누르시면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 ㅇㅇ 2009/07/18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지...

  2. 에라이 2009/07/17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앞에서 찍으셨네요. 대단해용.

  3. vmxlthgml 2009/07/17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었던 배우들과 다양한 퍼포먼스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4. 꼬꼬마 2009/07/17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배우는 배우구나...여배우들 의상 멋지네요.^-^* 사진 진짜 맨앞에서 찍으셨나봐요. 대단대단.ㅋㅋㅋㅋㅋ

  5. 세리 2009/07/1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부천이라;;;

  6. 민들레쟁이 2009/07/17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배우들 진짜 많이 왔네요!!
    주말에 부천가서 영화라도 봐야겠어요.ㅋㅋ
    사진 잘 보고 가요~ㅋㅋ

  7. BlogIcon gemlove 2009/07/17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영화제 다녀오셨군요 ^^. 배우들도 바로 앞에서 찍으시고 부러워요 ^^

  8. 부천은 망했지 2009/07/17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의 내홍후 망한 영화제

  9. mgz 2009/07/17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탓인가 장나라 많이 성숙해 보인다

  10. 모산도인 2009/07/17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천영화제 개막식 보면 꽤 유명한 배우나 감독들이 온다는 것에 놀라곤 한다 사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나 부천영화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영화제를 하는게 맞냐고 할 정도로 영화제 기간에는 썰렁한게 사실이다 셔틀버스로 운영되는 극장들간의 동선도 너무 길고..하지만 매니아들이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영화팬, 그리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과 전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판타스틱한 체험을 제공하는 영화제지..그래서 나는 저런 스타들과 부천영화제가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나는 저런 스타들을 보는 것엔 별 관심이 없다 개막작도 내가 관심없으면 안 보고, 개막식도 몇 년전 참석했으니 그닥 관심이 없다..이젠 축제를 즐길일만 남았다 도중에 배창호 감독이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11. 강아지 2009/07/17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혜선씨 정말 이쁘죠. . .나두 가서 보고 싶었는데 넘 멀어서 못가 아쉬워요

  12. 산도둑놈 2009/07/17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그만한 나라에 무슨넘의 영화제가 몇개나 돼??

  13. mimi 2009/07/17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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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부천시민회관이군요... 2009/07/17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는듯하네요. 이렇게 개막해봐야 행사기간 얼마나 찾아오려나 ㅡㅡ

  15. 부천시민 2009/07/18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여기 있었는데.. 사진 찍으신 위치가 프레스자리신거 같네여! 프레스신가봐여?
    포토존 앞쪽에서 찍으시는분들이 정말 부러웠네여!
    전 옆쪽에서 옆모습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사진 잘보고 가여~!^^

  16. 고정훈 2009/07/18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24년 부천토박이여도 한번도 가본적 없는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말이죠...ㅋㅋ

  17. 유재석 2009/07/18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혜선 사진이 보이길래 클릭했네요 ㅋ
    부천영화제는 왠지 신비스러운 이미지인데..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들이 다 좋네요
    구혜선은 역시 진짜 이뻐 ㅠ

    • 참나.. 2009/07/18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이쁘냐..완전 아줌마 얼굴인데..
      걷는 폼도 이상하고..얼굴도 징그럽고..

  18. ㅁㄴㅇ 2009/07/18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키 정말크네요 ㄷㄷ

  19. ㅇㅇ 2009/07/18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천 국제 영화제 규모는 어떻게 될려나

  20. 장나라 2009/07/18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네요.... 컴백1

  21. jskim 2009/07/18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이도.. 퍼블릭 글 올리려면 이걸 비롯해서 맞춤법 배우세요. 필요 없다고 하시면 더 할 말이 없겠지만

  22. ... 2009/07/18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문수 ㅄ ㅅㄲ가 껴서 그림 망치네

  23. sopp 2009/07/18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천 시장이 낼름~ 한 영화제..

  24. 부천이미지 영-_- 2009/07/18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창기 천판타스틱영화제는 기획력도 좋았고 정말 판타스틱했는데
    현재 부천시장 넘이 말아먹었지
    그리고 전혀 생뚱맞는 무형문화엑스포인지 뭔지
    아까운 시민들 세금만 축내고 있고 참말로...
    있는거나 잘하지
    연예인 많이 불러온다고 좋은 영화제인가

  25. 참나.. 2009/07/18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이게 무슨 국제영화제야..부끄럽다..
    부천 한국 영화제로 이름 바꿔라..
    국제스타들 거의 하나도 오지 않는데 뭐만 하면
    국제 영화제래..진짜 한국놈들 얼굴에 철판깔았지..
    뭐가 국제 영화제냐..한국 이외에 다른 나라 아무도
    관심도 없고 권위도 없는데...부천 한국 영화제로 바꿔라..
    남 부끄럽다..